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자유분방한 소년 변신…첫 정규 포토 공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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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첫 번째 정규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8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꿈의 장: MAGIC'의 아르카디아(Arcadia) 버전 콘셉트 포토 및 무드 보드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아르카디아(Arcadia) 버전 콘셉트 포토는 늦은 밤의 학교를 담아냈다. 단체 사진 속 다섯 멤버는 불이 꺼진 교실을 배경으로 일탈을 꿈꾸는 자유분방한 소년들의 면모를 보여준다. 손전등을 비추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거나 흩날리는 반짝이 가루를 맞으며 즐거워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돋보인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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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선보인 무드 보드에는 멤버들이 불장난을 하거나 물속으로 뛰어들며 일탈을 시도하는 듯한 영상이 삽입돼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7일 공개된 생크추어리(Sanctuary) 버전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번째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은 오는 21일 발매된다. 앞서 공개된 새 앨범의 콘셉트 트레일러는 조회수 45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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