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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더 짠내투어' 말라카 뒤집어 놓은 박명수 EDM 파티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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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더 짠내투어 한혜진 박명수 츄 규현 이용진 / 사진=tvN 더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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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더 짠내투어' 박명수가 어느 곳이든 클럽으로 만드는 능력으로 멤버들의 흥을 돋궜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 마지막 날 '말라카'로 향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 날 설계를 맡은 한혜진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콘셉트로 한 '이보다 더' 투어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했다.

말라카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한혜진은 알찬 설명과 함께 말라카 구석구석을 누비며 일정을 채워갔다.

세인트 폴에 도착한 멤버들은 한혜진의 세세한 설명을 귀담아 들었다. 샘 오취리는 외국인 답게 영문 설명서를 줄줄 읽으며 박명수의 칭찬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윽고 이동하는 동안 박명수의 EDM 타임이 시작됐다. 박명수는 츄의 유쾌한 리액션에 힘 입어 노래를 불렀다. 츄는 "명수 아빠랑 타니까 이동이 재밌었다"며 남다른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

점점 달아오르는 분위기에 규현은 못 참겠다는 듯 춤을 선보였다. 댄스 분위기에 이륜차 기사님 역시 몸을 흔들었다. 뒤에서 이를 보고 있던 한혜진 역시 들썩이는 모양새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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