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RE:TV] '더 짠내투어' 규현, 진세연 언급에 "시청자들 오해해" 웃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tvN '더 짠내투어'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더 짠내투어' 규현이 진세연 언급에 당황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규현은 한혜진, 이용진으로부터 배우 진세연과 관련된 농담을 듣고 당황해 웃음을 샀다. 규현과 진세연은 앞서 '더 짠내투어'를 통해 여행 설계자로 함께 나섰던 사이.

이날 규현과 한혜진, 이용진 등 멤버들은 말레이시아 커피 맛집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2019 인싸 용어' 퀴즈를 내던 규현에게 한혜진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냐"고 기습적으로 연애 스타일을 물었다.

규현은 "저는 자만추인데, 그러면 여기서 찾아다녀야 한다"고 대답했다. 한혜진이 "음악방송 같은 곳에 가면 만나지 않냐"고 다시 물었고, 규현은 "음악방송은 안 간지 좀 됐지"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용진이 진세연을 언급했다. "저번에 양평에서 진세연과 발견됐다는.."이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한 것. 규현은 웃으면서도 "아니다 . 그런 거 하지 마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한혜진은 "거기서 팔팔이~ 했냐"며 농담을 했고, 이용진은 "팔당댐에서 팔당 팔당 팔당댐~ 이러고 있더라고"라면서 거들었다. 이용진은 당황한 규현에게 "아니면 아니라고 하면 되지, 왜 흥분을 하냐"면서 계속 놀렸다.

결국 규현은 그를 말리며 "시청자들이 많이 오해하셔"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