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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소이현 "'동상이몽2' 마지막…앞으로 애청자로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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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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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소이현을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

8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소이현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하차 소식을 전하며 주목받은 것.

소이현은 방송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오늘이 마지막 방송.. 그동안 넘치게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소이현은 "행복했고, 감사한 날들이었어요. 구라 선배님, 장훈 선배님, 숙이 언니 감사했어요. 상현 선배, 현재 선배, 강남씨 응원해요! 고생한 우리 제작진도 고맙고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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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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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이현은 '동상이몽2'에 대해 "우리 가족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으로 최고의 프로로 오래 남을 것 같아요"라며 "부족한 저희 부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희도 애청자로 함께할께요"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마라톤에 도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1년 8개월 동안 '동상이몽2' 시청자들을 만났던 이들 부부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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