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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더짠내투어' 이용진, "두 번째 순금배지" 한혜진 투어에 7.5점 차이로 승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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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이용진이 말레이시아편 설계자로 최종 우승했다.

7일에 방송된 tvN '더짠내투어'에서는 이용진이 한혜진보다 7.5점을 앞서면서 말레이시아 투어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날 한혜진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투어로 멤버들과 함께 말레이시아의 말라카로 떠났다. 한혜진은 "말라카를 가보지 않으면 말레이시아에 왔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라며 쿠알라룸푸르를 떠나 말라카로 향했다. 이날 한혜진은 리무진 버스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한혜진은 "이 버스가 4300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은 "이렇게 좋은 버스가 서울에서 대전 가는 거리인데 4300원이면 가성비가 너무 좋다. 너무 좋은 정보다"라고 칭찬했다. 멤버들은 모두 의자를 뒤로 젖혀 편안하게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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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 터미널은 마치 한국의 고속버스 터미널을 연상케했다. 한혜진은 멤버들을 데리고 말라카 시내로 안내했다. 박명수는 버스를 기다리던 중 "노래 한 곡 들어볼 수 있겠나"라고 요청했다. 이에 한혜진은 즉석에서 바로 규현의 '광화문 연가'를 열창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한혜진은 멤버들을 위해 말레이시아 국수인 락사로 유명한 현지인 맛집으로 안내해 식사를 즐겼다. 또 트라이쇼로 드라이브를 즐겼고 말라카 강의 유람선 투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식사는 꼬치 맛집에서 푸짐하게 즐기며 투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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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쿠알라룸프르와 말라카 편은 규현의 파산으로 인해 이용진과 한혜진의 대결로 펼쳐졌다. 이날 관광점수는 1점차로 이용진이 앞섰다. 다음은 음식 점수로 한혜진이 18.5점을 획득했고 이용진은 21.5점을 기록했다.

핵심 점수로 손 꼽혔던 친절 점수는 한혜진이 25점 만점에 15점을 받았다. 이에 규현은 "높다"라고 감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용진은 친절 점수로 16점을 받았다.

이날 한혜진이 숙소 점수로 17.5점을 받아 최종점수 69.5점을 받았다. 이용진은 숙소 점수로 20점을 받아 결국 승리했고 이용진은 말레이시아 편 설계자 최종 우승으로 두 번째 순금배지를 받게됐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더짠내투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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