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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결혼 한달 앞두고 긴급 회의 “날짜,식장 제외하고 아무것도 결정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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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커플이 긴급회의에 돌입했다.SBS 방송캡처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커플이 긴급회의에 돌입했다.

7일 오후 방송 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을 한 달 앞두고 긴급 회의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과 이상화는 결혼식 한 달 앞두고, 신혼 여행지를 먼저 정하기로 했다.

이상화는 전지훈련 단골지인 캐나다를 선택, 첫 금메달과 세계 신기록 장소를 보여주고 싶어했으나 강남은 “신혼여행은 둘 다 안 가본 장소가 재미”라며 다른 곳을 추천했다.

두 사람이 의견이 통일되지 않자 결국 결국 신혼여행지는 패스됐고, 축가도 김장훈과 홍진영이 후보에 올랐으나 역시 패스됐다.

강남, 이상화는 1시간째 회의했지만 주례도 사회도 축가도 정해지지 않은 채 넘어갔다.

이들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의 속만 타 들어갔고 정작 두 사람은 천하태평 이였다.

한편 이날 강남과 이상화는 결혼식 예상 하객들이 언급 되었는데 이상화는 “올림픽 선수들은 다 올 것이다. 내 친구들에는 모태범, 김연아, 쇼트트랙 선수들 많이 올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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