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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리틀 포레스트' 브룩 이서진에 전한 진심 "삼촌 사랑해요"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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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브룩 / 사진=SBS '리틀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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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리틀 포레스트' 브룩이 이서진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찍박골 숲 속 마지막 1박 2일이 펼쳐졌다.

이날 박나래는 '숲의 요정' 목소리로 분해 아이들에게 진심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브룩은 "미스터 리 삼촌이 언제 좋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요리해줄 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맛 없는 음식도 있었냐"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맑은 목소리로 답했다.

이어 브룩은 박나래의 요청대로 브룩이 이서진을 위해 부른 '요리왕쏭'을 불렀다.

노래가 끝난 뒤 브룩은 "하고 싶은 말 있어요"라면서 뜸들이다 "미스타 리 삼촌 사랑해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박나래는 "너무 귀엽다"면서 울먹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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