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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의 배신···미세먼지 제거, 청정기와 비교해보니

중앙일보 이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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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의 배신···미세먼지 제거, 청정기와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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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랩]

스투키, 테이블야자, 뱅갈고무나무….

요즘 집마다 이런 식물이 거실이나 안방에 하나쯤은 놓여 있는데요.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크다고 알려진 공기정화식물입니다.

특히, 올해 초에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이 자주 나타나면서 공기정화식물의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농촌진흥청은 “20㎡ 면적의 거실에 공기정화식물 화분 3∼5개를 두면 4시간 동안 초미세먼지를 20%가량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정말 공기정화 식물들은 실내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가 있는 걸까요?

중앙미세먼지대책본부(중미본)는 실험을 통해 공기정화 식물의 미세먼지 제거 효과를 검증해봤습니다. 또, 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 제거 효과도 함께 비교했습니다.


자세한 실험 결과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소아 기자 ls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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