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한혜진 올누드 화보에 `진짜 달심됐네` 달았다가 욕 먹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한혜진의 화보 사진에 댓글을 달았다 욕 먹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날 한혜진은 지난 6월 공개한 올누드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검게 분장한 모습으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라인을 드러내 큰 화제가 된 패션 잡지 화보였다.

이에 이시언은 "저기에 댓글 남겼다가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혜진이 개인 SNS에 직접 공개했던 화보에 댓글을 달았었다는 것.

한혜진이 놀라며 뭐라고 달았냐고 묻자, 이시언은 "진짜 달심됐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니가 뭔데 달심이 되네, 마네 하고 욕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한혜진은 "진짜? 내가 봤으면 뭐라고 남겼을 텐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너도 뭐라고 했어. '가. 쳐맞기 싫으면'이라고"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저때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 볼 수가 없었다. 댓글이 4천개인가 5천개인가가 달려가지고"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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