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여자아이돌' 오마이걸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2019-2020시즌 홈 개막전에 걸그룹 '오마이걸'의 축하 공연을 준비했다.
DB의 홈 개막전은 6일 오후 3시 강원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진행되며 오마이걸의 공연은 경기 하프타임에 펼쳐진다.
DB는 이날 오후 1시부터 DJ 애드로잇 조의 붐업 디제잉을 시작으로 라스트릿 크루의 퓨전 댄스 공연 등으로 식전 행사를 치른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추첨으로 선정한 팬들을 대상으로 이번 시즌 DB로 이적한 김종규, 김태술, 김민구의 팬 사인회도 연다.
5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시즌 개막전을 치르는 고양 오리온은 이날 '치킨팝 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오후 3시부터 입장객 선착순 2천명에게 치킨팝 2천개를 선물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핑퐁슈팅게임, 러키 볼 추첨 등을 시행한다.
인천 전자랜드는 6일 오후 5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치르는 개막전에 열성 팬 40명을 구단 홍보 대사로 위촉한다.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 열성 팬 40명을 2019-2020시즌 구단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경기 시작 전 '개문 행사'에는 정영삼, 이대헌 등 선수 4명과 구단 사무국 직원, 치어리더 등이 참여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뮤지컬 형식의 오프닝 공연이 열리고 사랑의 슈팅, 메인 스폰서 응원 타임 등의 순서도 마련했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