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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이하늬,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선정…"책임감 느끼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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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방송인 이하늬 /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방송인 이하늬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3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로 참석했다. 이날 이하늬는 소속사 사람엔터테이먼트를 통해 "한국 영화 발상지인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게 되어 감사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시작을 알리는 만큼 책임감을 느끼려고 한다"며 "좋은 작품들과 영화를 사랑하는 수많은 분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이후 '부라더', '극한직업', '블랙머니'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멷 대중에 이름을 알려왔다. 지난해 4월에는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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