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막을 올리는 롤드컵 2019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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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유럽에서 진행되는 ‘2019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국내 시간 기준 2일 저녁 8시 개막한다고 밝혔다.
롤드컵 전 경기는 LCK 중계를 책임졌던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와 이현우, 김동준, 강승현 해설이 돌아가면서 생중계한다. 특히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그룹 스테이지 기간 동안에는 독특한 관점과 해석을 제공해줄 스페셜 게스트가 객원 해설로 등장해 기존 중계진들과 호흡을 맞춘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4강과 프랑스 파리에서의 결승전에는 전용준, 이현우, 김동준으로 구성된 중계진 3인방이 현지 경기장으로 이동해 중계한다. 11월 10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에서 우승팀이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리는 순간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모든 롤드컵 경기는 기존 LCK 중계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SBS아프리카TV 채널 및 아프리카TV, 트위치, 네이버,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옥수수(SKT), ‘e스포츠라이브(KT), ‘U+게임Live(LG유플러스)’ 등 OTT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한편, LCK를 대표해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출전하는 담원 게이밍은 10월 3일 오후 8시 터키의 ‘로얄 유스’와 첫 경기를 치른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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