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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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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 결선 2차 티켓 오픈..7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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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 앤 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 결선 2차 티켓을 7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월드 챔피언십 결선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8000원이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월드 챔피언십은 2015년부터 열린 ‘블레이드 앤 소울’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매년 티켓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지난 9월30일 1차로 한정 판매한 얼리버드 티켓은 예매 시작 15초 만에 매진됐다.

올해 월드 챔피언십은 전세계 9개 지역에서 2팀씩 총 18개 팀이 출전한다. 오는 20일 본선 경기를 통해 결선에 진출할 최종 10개팀을 가린다. 결선 경기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 축구장)에서 열린다.

2차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한정판 의상 1종(청초) △응원주화(20개) 등의 게임 아이템이 담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결선 경기 시작 15분 전까지 입장한 모든 관람객은 게임 아이템과 머리장식 ‘연모’, 날개장식 ‘영광’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블소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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