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원주 DB |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원주시 원창묵 시장이 2019~2020시즌을 앞두고 홈경기 시즌권을 구입하며 연고지 프로구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011년부터 연고 구단인 원주 DB프로미의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로 시즌권을 구입하기 시작한 원주시 원창묵시장은 올해로 9시즌 연속 시즌권을 구입했다.
원창묵 시장은 시즌 내내 홈 경기장을 찾으면서도 VIP석이 아닌 본인이 직접 구입한 일반석(시즌권석)에 앉아 원주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원주DB의 승리를 응원해오고 있다.
한편 원주 DB의 홈 개막전은 오는 6일(일) 15시(식전행사 14시) 전주 KCC와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시작되며, 걸그룹 오마이걸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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