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남북정상선언 12주년 기념행사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는 4일 오후 7시 부산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10·4 남북정상선언 12주년 기념식과 초청강연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기념식에서 남수현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상임대표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기념사를 한다.
이어 공동주최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정의당 부산시당에서 축사한다.
상호존중과 신뢰하는 남북관계로 전환을 합의했던 10·4 남북정상선언 의미를 담은 노무현재단 특별 영상을 공개한다.
초청 강연은 5·24 조치 이후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16차례나 방북 촬영에 성공한 진천규 통일TV 대표가 '평양 시간은 부산 시간과 함께 흐른다'는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금단의 땅' 평양에서 직접 취재한 사진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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