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상륙

경기 파주서 또 돼지열병 의심 신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던 경기 파주시에서 또 의심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파주시 파평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들어와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파주시에서는 지난달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처음 확진됐고 지난달 24일에도 한 차례 더 발생했습니다.

현재 농식품부는 지난달 26일 경기 북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에 대해 돼지와 가축분뇨, 축산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뉴스를 사색하는 시간, 이슈를 재구성한 <시사의 온도>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