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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위해 판문점 견학을 10월 1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통일부가 1일 밝혔다.
판문점 인근 지역인 경기도 파주시에서 발생한 ASF가 타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역 조치 차원이다.
이번 견학 중단 조치는 유엔군사령부와의 협의를 통해 이날부터 시행됐다.
통일부는 "ASF가 진정되는 상황을 보아가며 판문점 견학이 빠른 시일 내에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반인의 경우 통상 국가정보원 홈페이지를 통해 판문점 견학을 신청한다. 30명 이상, 41명 이하의 인원이 신청일로부터 60일 이후의 날짜로 견학을 신청할 수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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