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스포츠 뉴미디어팀 정문영 기자
유튜브 조회 수 147만의 주인공 씨름 선수 황찬섭이 일상을 공유했다.
황찬섭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유튜브 조회 수 147만의 주인공 씨름 선수 황찬섭이 일상을 공유했다.
황찬섭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에 황찬섭은 “#일상 이발=망함 운동=지루함 시합 운동 반복되는 재미를 잃어버린 그래도 항상 긍정 마인드”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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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선수 황찬섭 사진=황찬섭 SNS 캡쳐 |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흰티셔츠를 입고 있는 황찬섭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대비되는 우람한 전완근과 이두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찬섭은 지난해 8월 유튜브 KBSN 채널에 게재된 ‘제15회 학산배 전국장사 씨름대회-단체전 결승-김원진vs황찬섭’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 해당 영상은 30일 기준 147만 뷰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나 몰랐는데 나 씨름좋아하네’, ‘이게 그 유명한 조선시대 아육대’, ‘ 잘생겼어 황찬섭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찬섭은 현재 연수구청 씨름단에 소속돼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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