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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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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앤엠,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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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얼 e모터스포츠 대중적으로 알린 기회”

이데일리

더이앤엠(THE E&M)은 지난 26일부터 닷새간 전남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린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버츄얼 e모터스포츠’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버츄얼 e모터스포츠를 시연중인 김의수(왼쪽) 제일제당 레이싱 감독과 서한GP 레이싱 정회원 선수. 더이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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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더이앤엠(THE E&M)은 지난 26일부터 닷새간 전남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린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진행한 ‘버츄얼 e모터스포츠’ 체험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버츄얼 e모터스포츠란 최첨단 모션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 자동차 레이싱하는 것과 같이 높은 몰입도와 긴장감을 주는 가상의 자동차 레이싱 e스포츠 경기다.

현장에서는 국내 유명 레이싱팀 소속 프로선수인 김의수 제일제당 레이싱 감독과 서한GP 레이싱 정회원 선수가 모션 시뮬레이터를 시연하는 ‘e모터스포츠 미니 레이싱’를 진행해 실제 경기과 같은 생동감과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시연한 후 김의수 감독은 “버츄얼 e모터스포츠가 그냥 게임인 줄 알았는데 직접 접해보니 실제로 드라이브를 하는 것 같아 땀이 났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등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해 일반 관람객들도 버츄얼 e모터스포츠를 체험하기 위해 부스를 방문했다.

더이앤엠 관계자는 “국내 기술력과 세계적인 트렌드에 부합되는 버츄얼 e모터스포츠를 알리기 위해 본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하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버츄얼 e모터스포츠의 저변화를 위해 버츄얼 e모터스포츠 리그 주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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