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희림,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 설계용역 수주

조선비즈 허지윤 기자
원문보기

희림,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 설계용역 수주

속보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106조원에 인수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97억원대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희림종합건축사무소 제공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희림종합건축사무소 제공



희림은 아파트, 오피스텔,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 다양한 용도의 복합 건축물을 제안했다. 특화된 디자인과 새로운 입면 패턴으로 상징성을 확보하고, 세련된 도시경관을 연출했다. 한강 조망 테라스, 최첨단 스마트시스템, 친환경 자재, 풍부한 녹지공간, 최고급 커뮤니티시설 등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 건강을 고려한 설계를 제시해 토지 등 소유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 설계사로 선정됐다.

희림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수많은 주거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허지윤 기자(jjyy@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