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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다.
26일(한국시간) 미국 TMZ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30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
두 사람은 약 1년 전 혼인 신고는 했으나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저스틴 비버의 불안한 정신 상태가 그 이유. 약 1년간 함께 부부로 지내면서 안정을 되찾았고,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한 차례 결별했고, 2018년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한 후 지난해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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