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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최신 5G 스마트폰 LG V50S 씽큐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총 300명 규모의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체험단은 LG 스마트폰 사용고객은 물론, 타사 제품 사용고객들 중에서도 선정한다.
타사 스마트폰 사용고객을 체험단으로 모집하는 것은 LG 스마트폰의 높은 완성도를 다른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취지라고 LG측은 설명했다.
모집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일주일간이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LG전자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체험단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LG전자는 체험단에 LG V50S 씽큐와 신형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LG전자는 ‘LG 듀얼 스크린’ 신형에 실제 사용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담았다. 신제품 전면에 2.1형 크기의 알림창을 탑재, LG 듀얼 스크린을 열지 않고도 시간, 날짜, 배터리 상태, 문자ㆍ전화 수신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360도 프리스탑’ 기술도 적용돼 덮인 상태부터 완전히 뒤집은 각도까지 어느 지점에서나 자유롭게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LG V50S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기획하면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1인 미디어를 고려했다. LG V50S 씽큐는 3,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후면 카메라에 버금가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 고성능 마이크를 활용한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기능도 담았다.
오승진 LG전자 모바일 마케팅담당은 “LG 듀얼 스크린의 높은 실용성과 넓은 활용범위를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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