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형사와 프로파일러를 추가 투입해 수시로 대면 조사할 방침이라면서, 다만 면담 날짜와 횟수 등은 언론에 밝히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수사기록을 검토해 이춘재의 자백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결정적인 단서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춘재가 1980년대 후반 출퇴근했던 화성의 전기회사 주변에서 일부 사건이 발생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춘재는 지난 18일부터 사흘 연속 진행된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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