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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조금 먼저 보는 '극장 앞 독립군'

이데일리 윤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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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조금 먼저 보는 '극장 앞 독립군'

서울흐림 / 7.0 °
7개 예술단의 몰입도 높은 연기 돋보여
모던 락·국악 등 다양한 장르 음악 가득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세종문화회관의 첫 예술단 통합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음악극 ‘극장 앞 독립군’이 오늘 막을 올린다.

20~ 21일 이틀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극장 앞 독립군’은 세종문화회관 개관 41년 만에 처음으로 산하 7개 예술단이 모두 참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세종문화회관은 올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내년 봉오동 전투의 승전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삶을 주제로 제작했다.

이번 작품은 서울시 7개 예술단 단원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매력적인 음악이 특히 돋보이는 작품이다. 대중가요, 모던 록, 국악,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쉴새 없이 흐르며 드라마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든다.

세종문화회관은 공연 개막에 앞서 지난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언론사를 대상으로 ‘프레스콜’을 진행했다. 프레스콜 주요 장면들을 통해 조금 먼저 ‘극장 앞 독립군’을 만나보자.

‘극장 앞 독립군’의 한 장면. 무대 위에 7개 예술단 300여 명의 단원들이 한꺼번에 올라와 장관을 연출한다(사진=세종문화회관)‘극장 앞 독립군’의 한 장면. 말년에 고려극장에서 수위를 하게 된 홍범도 장군(강신구)이 독백을 하고 있다(사진=세종문화회관)

‘극장 앞 독립군’의 한 장면. 무대 위에 7개 예술단 300여 명의 단원들이 한꺼번에 올라와 장관을 연출한다(사진=세종문화회관)‘극장 앞 독립군’의 한 장면. 말년에 고려극장에서 수위를 하게 된 홍범도 장군(강신구)이 독백을 하고 있다(사진=세종문화회관)




‘극장 앞 독립군’의 한 장면. 카자흐스탄 공산당 정부로부터 폐관 명령을 받은 고려극장의 배우들이 노래를 하고 있다(사진=세종문화회관)

‘극장 앞 독립군’의 한 장면. 카자흐스탄 공산당 정부로부터 폐관 명령을 받은 고려극장의 배우들이 노래를 하고 있다(사진=세종문화회관)


‘극장 앞 독립군’의 한 장면.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대한독립군 의병대가 일본에 맞서 싸우고 있다(사진= 세종문화회관)

‘극장 앞 독립군’의 한 장면.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대한독립군 의병대가 일본에 맞서 싸우고 있다(사진= 세종문화회관)


‘극장 앞 독립군’의 한 장면. 극중 고려극장에서 공연한 ‘날으는 홍범도’에서 홍범도가 이끄는 대한독립군 의병대가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사진=세종문화회관)

‘극장 앞 독립군’의 한 장면. 극중 고려극장에서 공연한 ‘날으는 홍범도’에서 홍범도가 이끄는 대한독립군 의병대가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사진=세종문화회관)


‘극장 앞 독립군’의 한 장면. 극중 서울시무용단이 춤을 추고 있다(사진=세종문화회관)

‘극장 앞 독립군’의 한 장면. 극중 서울시무용단이 춤을 추고 있다(사진=세종문화회관)


‘극장 앞 독립군’의 한 장먼. 고려극장 수위인 홍범도가 극장에 물건을 훔치러 온 도둑들과 싸우고 있다(사진=세종문화회관)

‘극장 앞 독립군’의 한 장먼. 고려극장 수위인 홍범도가 극장에 물건을 훔치러 온 도둑들과 싸우고 있다(사진=세종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