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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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미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김생민이 팟캐스트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적인 방송 복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영화를 사랑하고 오랜 시간 관련 일에 종사했던 한 개인의 지극히 사적인 활동으로 받아들여달라”고 당부했다.
김생민의 팟캐스트는 ‘영화 들려주는 김생민입니다’이다. 소속사 측은 “팟캐스트를 오픈하게 된 만큼,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담아 조심스럽게 콘텐츠를 만들어 보려 한다”는 김생민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렸던 점에 대해서는 늘 죄송한 마음을 안고 생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생민은 지난해 4월, 과거 피해자의 미투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고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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