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30여년간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았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특정된 가운데 이 용의자의 혈액형이 과거 경찰이 추정한 범인의 혈액형과 다른 것으로 19일 나타나 혼선이 일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특정한 용의자 A(56) 씨의 혈액형은 O형인데요.
그러나 화성사건 발생 때 경찰이 추정한 범인의 혈액형은 B형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박서진>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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