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 5개 지자체장과 실무 국·과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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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도시 사업으로 철거되는 주택과 공장에 대한 이주대책을 미리 수립해 재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신도시 입지 발표 시 제시된 광역교통 대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고, 2020년도 정부예산에 광역교통 대책 관련 예산이 반영돼 실질적인 선교통-후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쏟기로 했다.
이 밖에 협의회는 신도시 개발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추진되는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을 이번 사업의 부대사업으로 보아 예비타당성조사(예타)가 면제돼야 실질적 선교통-후개발의 원칙이 될 수 있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정부 관련부서에 건의할 예정이다.
nyx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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