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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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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올해 한전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 5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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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동신대학교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전기공학전공 1명, 신재생에너지전공 1명 등 2명이 한국전력에 취업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전기공학전공은 지난해 신규 채용 1명, 경력직 3명을 비롯해 최근 2년 동안 5명을 한전에 취업시켰다.

한전KDN에는 올해 같은 기간 동신대 학생 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융합정보보안전공은 지난해 3명에 이어 올해 2명을, 한약재산업학과는 1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16~2018년 한전 6명, 한전KDN 8명, 한전KPS 4명,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명, 한국농어촌공사 1명 등 21명을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취업시켰다. 올해까지 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자가 26명으로 늘었다.

동신대는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의무화에 발맞춰 학생의 취업 경쟁력과 취업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DS Star' 학생 육성 프로그램, 공무원 취업사관학교, 혁신도시 취업특별반 등을 운영하고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최일 총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에게 적극 지원해 취업에 강한 동신대, 혁신도시 중심대학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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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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