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기공학전공은 지난해 신규 채용 1명, 경력직 3명을 비롯해 최근 2년 동안 5명을 한전에 취업시켰다.
한전KDN에는 올해 같은 기간 동신대 학생 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융합정보보안전공은 지난해 3명에 이어 올해 2명을, 한약재산업학과는 1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16~2018년 한전 6명, 한전KDN 8명, 한전KPS 4명,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명, 한국농어촌공사 1명 등 21명을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취업시켰다. 올해까지 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자가 26명으로 늘었다.
동신대는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의무화에 발맞춰 학생의 취업 경쟁력과 취업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DS Star' 학생 육성 프로그램, 공무원 취업사관학교, 혁신도시 취업특별반 등을 운영하고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최일 총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에게 적극 지원해 취업에 강한 동신대, 혁신도시 중심대학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수빈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