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함께 보는 세상 '함보세'입니다.
'전 남편 살해' 혐의를 받는 피고인 고유정은 지난 16일 오후 제주지방법원 201호 법정에서 열린 3차 공판에서도 머리카락 뒤에 꼭꼭 숨었습니다.
연녹색 수의를 입고 호송 차량에서 내린 고씨는 머리카락을 풀어헤쳐 얼굴을 가렸던 장면을 재현했습니다.
8월 첫 공판에서 이동 중 머리채를 잡혔던 소동의 영향으로 경호가 강화됐으며 인권 보호 수사공보준칙을 이유로 취재진의 근접 촬영도 허가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김건태>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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