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전국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한 초동 대응을 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정부가 방역체계 재점검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는 한편 이번 사태로 농가와 자영업자의 피해가 크지 않도록 당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내 특위 위원장인 박완주 의원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현재 정부가 발병 원인에 대한 다각적인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면서 잠복기가 긴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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