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대풍산단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지역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음성군은 산림청의 미세먼지 차단 숲 지원 대상에 선정돼 확보한 10억원에 군비 10억원을 보태 대풍산단 내 완충 녹지에 나무와 화초류를 심어 숲을 조성, 도시 미관을 살리고 산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차단할 계획이다.
음성군은 내년 1월 실시 설계를 마치고 숲 조성에 나서 내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대풍산단은 1996년 12월 완공됐으며 43만5천㎡ 규모에 조립 금속, 식료품, 화학 업종 10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p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