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은행권 DLS·DLF 사태

금융소비자원, DLS·DLF 피해자 상담센터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DLS·DLF 등 금리파생상품 손실 (PG)
[연합뉴스 제작]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금융소비자원은 금리연계 파생결합증권(DLS)·펀드(DLF)의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해 '피해자 상담센터'를 18일부터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상담센터는 금융소비자원과 법무법인 로고스가 공동운영한다. 개인별로 피해구제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담해주고, 분쟁 조정을 원하는 경우 조정에서 주장할 쟁점 준비 방안과 법률문제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상담은 평일 오전 9∼11시, 오후 2∼5시 홈페이지(www.fica.kr)를 통하거나 금융소비자원에 전화(☎ 1688-5869) 또는 사무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전화나 방문 상담 시에는 사전 예약하는 게 좋다.

noma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