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고령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서울시, 65세 이상 인구 14% 넘어...고령사회 첫 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가 처음으로 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지난해 말 서울시 전체 인구는 천4만 9,607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14.4%를 차지했습니다.

유엔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총인구의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합니다.

서울시는 또 최근 3년간 매년 8만 명 이상씩 서울을 빠져나간 것을 고려했을 때, 올해 말에서 내년 상반기쯤 서울시 총인구가 천만 명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가장 큰 인구 감소 요인은 경기도 지역으로의 전출로 조사됐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