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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웰컴2라이프' 보육원 집단살인사건 진범은 바로 신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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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웰컴2라이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신재하가 보육원 집단살인 진범이었다.

16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윤필우(신재하 분)가 세경보육원 집단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드러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필우는 주차장에서 망치질을 하는 사람을 보고 옛날을 생각했다.

윤필우의 회상으로 통해 윤필우가 자신의 어머니는 물론 라시온(임지연 분)의 이복오빠, 세경보육원 사람들까지 모두 죽인 범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윤필우는 장도식(손병호 분)에게 "엄마 머리 깨부순 거 저 인 거 아셨으면서 왜 강도 소행으로 덮었냐"며 "이번엔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필우는 "방금 안수호(김형범 분)랑 보육원 사람들 전부 제거했다"며 "인감이랑 각종 서류로 토지매매 서류 위조하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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