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첫 경연 다음달 속마음 인터뷰 1위 아이들…"다음 경연 부담 돼"

Mnet '퀸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퀸덤 첫번 째 경연 다음날이 밝았다.

12일 오후에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걸그룹의 첫 번째 경연 비하인드와 두 번째 경연을 앞둔 인터뷰가 그려졌다.

아이들은 1위를 한 다음날 모였다. 1등 이후 부담스러워졌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들은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의미로 알고 더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되겠습니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AOA는 순위에 연연하지 않지만, 아쉬웠다고 말했다. 지민은 "무대 끝나고 폭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이걸은 "다른팀들은 시상식을 떠올리게 했다"면서 "우리는 건치그룹이 아닌, 틀니그룹으로 생각하고 이를 갈자"고 말했다.

한편 박봄은 5위를 한 이후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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