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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어서와 한국은’ 웨일즈 소년들 폭염 속 남산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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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every1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웨일즈 삼형제가 남산에서 조깅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웨일즈에서 오랜 친구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삼형제의 한국에서의 둘째 날 아침 모습이 방송됐다.

웨일즈 삼형제는 서울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조깅을 하기 위해 남산을 찾았다. 평소 달리기를 좋아하는 삼형제는 엄마와 함께 조깅을 나섰지만 이 모습을 지켜보던 존은 “달리기 좋아해도 저 날씨는 좀...”이라면서 걱정했다. 남산에 도착한 벤과 해리는 “날씨가 너무 더워”라고 말했지만 엄마 조지나는 “여기서 꼭 사진을 찍어야 겠어”라며 마음에 들어 했다. 사진을 찍은 후 벤과 해리는 달리기 시작했다. 벤과 해리는 여유있게 웃으며 달리기를 즐겼지만 제작진은 “이게 뭐가 아릅다워”라면서 벤과 해리를 따라 달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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