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이영하, 6이닝 무실점으로 14승...두산은 3연패 탈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두산 선발투수 이영하가 역투하고 있다. 2019. 6. 19.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두산은 12일 잠실 KIA전에서 5-0으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빠져나왔다.

두산 선발 이영하가 6이닝 동안 97구를 던져 2안타 5삼진 무볼넷 무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영하는 시즌 14승(4패)째를 수확했다. KIA전 4전 무패, 홈 12연승도 이어나갔다.
이영하 이후 윤명준(2이닝), 권혁(1이닝)이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켰다.

두산 타선에선 최주환이 3안타, 오재일이 2안타로 활약했다. KIA타선은 두산 마운드에 3안타에 그쳤다. KIA선발 임기영은 6이닝 4삼진 3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