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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 |
아스트로가 3년만에 재개된 '아육대' 씨름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씨름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번 '아육대'에서는 3년만에 씨름 경기가 재개됐다. 남자 씨름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은 아스트로와 AB6IX였다. 아스트로에서는 문빈, 라키, 진진이 출전했고 AB6IX에서는 임영민, 김동현, 전웅이 출전했다.
진진과 임영민은 결승전 제 1경기를 펼쳤다. 두 사람은 거의 동시에 넘어지는 모습으로 주심마저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결국 진진의 어깨가 간발의 차이로 먼저 닿은 것이 확인돼며 진진이 아쉽게 패했다.
라키와 김동현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라키가 승리했다. 라키는 덧걸이와 배지기를 사용해 순식간에 경기를 끝냈다. 1:1로 동점의 상황. 제 3경기는 문빈과 전웅이 만났다. 게임이 시작되자 문빈은 전웅을 들어올리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문빈은 괴력을 사용해 아스트로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아스트로가 천하장사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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