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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양미라♥정신욱, 웃는 것도 닮았네…선남선녀의 추석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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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양미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양미라가 남편과 함께 추석인사를 전했다.

12일 배우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 정신욱과 기대며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닮은 듯한 비주얼로 환한 웃음을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짙은 이목구비의 상남자 매력을 더한 정신욱이 인상적이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두 살 연상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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