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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NCT127 재현의 추석 에피소드 “어릴 적 할머니 등에 업혀 보름달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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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NCT127 재현이 추석에 관한 어릴 적 추억을 고백했다.

NCT127 도영과 재현은 지난 1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가위 특집 방송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단아하게 한복을 입고 ‘추석맞이 서예교실’을 진행했다. 재현은 “추석하면 할머니가 해주신 맛있는 음식이 생각난다”라며 입맛을 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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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 재현과 도영이 추석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진=NCT127 한가위 특집방송 캡처


도영 역시 “나는 명절 음식 중 산적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하면서 이름을 김동영이 아닌 김동연으로 잘못 적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전 생각하다가 이름을 잘못 썼다”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특히 재현은 “추석에 부산 할머니 댁에 가면 항상 옥상에서 보름달을 봤다. 어릴적부터 할머니 등에 업혀서 달을 봤다고 하더라”라고 추억을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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