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종신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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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약속대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11일 윤종신이 오랜 시간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지킨 ‘라디오스타’에서 마지막 인사를 해 뭉클함을 안겼다.
윤종신과 MC들의 마지막은 이미 예정된 일이었다. 윤종신이 앞서 지금까지 한국에서 하던 방송 활동을 멈추고, 낯선 곳으로 떠나겠다고 선언했던 것.
그 이유는 윤종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익숙한 창작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함이다.
쉬운 일은 아니다. 윤종신은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아내와 아이들까지 두고 해외를 전전해야 했기 때문. 그러나 윤종신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가족들의 응원이 이어졌다고.
모두의 응원과 배려를 받으며 떠난 윤종신이 어떤 음악으로 대중을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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