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1 (목)

알리, 결혼 4개월만에 출산 "한달 이상 일찍 나와, 건강하게 자라는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알리가 첫 아이 출산을 직접 알렸다.

알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달 이상 너무 일찍 나왔다"고 첫 아이의 출산을 밝혔다.

알리는 최근 건강하게 첫 아이를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약 한 달 이상 빠른 출산이다. 알리는 "엄마 노래를 직접 귀로 듣고 싶었나보다. 한달 이상 너무 일찍 나왔네. 우리 베니스"라며 "지금 돌봐주시는 덕분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애틋하고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를 제게 허락해주신 하늘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 귀한 계획 속에서 태어난 생명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아이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알리는 지난 5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일 "세 식구가 여러분께 인사드린다"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