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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빅톤의 팬미팅 '보이스 투 앨리스'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멤버들은 흑백 조화가 돋보이는 슈트를 완벽 소화,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냈다.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면서 다정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빅톤 멤버들은 달콤한 '현실 남자친구'의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6인 6색 개성으로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빅톤은 22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팬미팅 '보이스 투 앨리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빅톤의 팬미팅은 티켓 예매 시작 20초 만에 전 좌석이 초고속 매진되며 빅톤의 인기를 실감시켰다.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팬미팅 회차 추가와 생중계 요청이 이어지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중이다.
빅톤은 최근 '대세 보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최병찬은 대만 개인 팬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국내에서도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막내 정수빈은 '에이틴'의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신작 '다시 만난 너'에 출연하며 연기 행보도 이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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