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하에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다시 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11일 보도했습니다.
다만 이전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과 달리 "성공했다"는 언급이 없어 일부 발사가 목표를 맞추지 못하거나 북한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 가능성도 제기되는데요.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발사관 4개를 탑재한 이동식 발사차량(TEL)과 발사 장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임시 관측소에서 발사 장면을 지켜보는 장면 등 관련 사진 여러장도 공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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