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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아침마당’ 홍주가 남편 백승일이 씨름계로 돌아갔으면 좋게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추석기획 가족의 나의 힘’ 코너에서는 백승일, 홍주 부부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홍주가 남편 백승일이 씨름계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추석기획 가족의 나의 힘’ 코너에는 백승일 홍주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승일은 가수가 되기 위해 4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도 (아내 홍주에게) 혹독하게 레슨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아내와 함께 갈고닦은 노래 솜씨를 뽐냈다.
김혜영은 “백승일씨 혼자 노래하면 2% 부족한 느낌이 들었는데, 두 사람의 호흡이 좋아서 그런지 완벽한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홍주는 남편을 트레이닝 시킨 과거사를 전하며 “9년 동안 혹독하게 레슨했다. 씨름계로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말도 안 듣는다. 감독 제의도 많이 오는데 안 떠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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