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TS 예능 연대기'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BTS 예능 연대기'에 스타들이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영상을 시청했다.
지난 10일 밤 10시에 방송된 SBS 'BTS 예능 연대기'에서는 김성주, 정형돈, 장예원이 진행을 맡아 방탄소년단이 SBS 예능에 출연한 명장면을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예능 명장면을 스타들이 직접 보며 리액션했다.
먼저 솔비와 슬리피가 출연해 진의 '정글의 법칙' 영상을 시청했다. 솔비와 슬리피는 진과 함께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던 것. 슬리피는 정글에서도 잘생긴 진의 얼굴을 보고 감탄했다. 솔비는 "진이 밝고, 친화력이 좋다"며 칭찬했다. 솔비는 탈진을 해 누운 진을 간호하며 물을 먹여주다 "누나, 어디서 간병은 하지 마세요"라는 말을 들었다며 웃었다.
이어서 정국이 '사장님이 보고 있다'에 출연해 자이언티의 모창을 선보인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을 자이언티가 직접 보며 미소 지었다. 자이언티는 "섹시 드라이버 잘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정국씨 제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명장면 1위에 오른 런닝맨과의 대결 영상을 런닝맨 멤버들이 직접 보며 그때를 회상했다. 김종국은 "제가 정국씨의 복근을 공개해서 1위를 했다"며 웃었고, 이광수는 "지민의 온기를 다시 느끼고 싶다"며 모두의 야유를 받았다.
hanapp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