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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5G) 통신 가입자 100만명을 확보한 SK텔레콤이 추석을 앞두고 5G 통신품질 조기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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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역 인근에서 SK텔레콤 엔지니어가 5G기지국 통신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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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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