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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685만 자영업자 경영애로는 은행 건전성에 영향"

파이낸셜뉴스 임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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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685만 자영업자 경영애로는 은행 건전성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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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왼쪽) 금융감독원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한은행 강남별관에서 열린 신한SOHO성공지원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촬영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윤석헌(왼쪽) 금융감독원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한은행 강남별관에서 열린 신한SOHO성공지원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촬영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국내 자영업자는 685여만명(OECD 기준, 무급가족종사자 포함) 으로 일자리의 25%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중요한 축"이라며 "궁극적으로 은행의 주요 고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자영업자의 경영애로는 은행의 건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10일 '신한 SOHO 성공지원 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자영업자에 대한 내실있는 컨설팅 지원을 당부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강남, 중부, 남부센터 등 서울지역 3곳을 동시 개소하며, 자영업자가 방문해 경영·금융애로에 대해 상담하고 컨설팅을 지원하게 됐다.

윤 원장은 신한은행 관계자 및 컨설팅 자문위원 등을 만나 경영컨설팅 지원체계와 컨설팅 성과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멘토단 참여 자영업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컨설팅 지원 효과 및 자영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신한 SOHO사관학교'의 우수 수료자를 멘토로 선정하여 컨설팅센터 방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운영노하우 등을 1:1 맞춤형으로 전수했다.


신한 SOHO 사관학교는 장기 집합교육(1주 3시간씩 8주 교육)으로 상권분석, 매출전략 등을 교육하고, 현장방문 등 심화교육도 제공했다. 2017년 8월 개교 이후 현재 9기수 259명이 수료했다.

한편 은행권 개인사업자대출 규모는 2016년 261조1000억원에서 2018년 313조8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은행권 기업대출금 중 개인사업자대출 비중은 2016년 33.6%에서 2018년 36.6%로 늘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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