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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기업이 'Digital Transformation' 전략과 디지털 조직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매경-CALIMT DIGITAL MBA는 이러한 인재양성 취지에 따라 매일경제신문과 글로벌 경영대학원 캘아이엠티(CALIMT, California Institute of Management and Technology)가 글로벌 온라인 MBA(경영학 석사) 교육 과정을 공동 기획했다.
이 과정은 미국연방정부 산하의 원격교육인가위원회(DEAC)의 정식 인가를 취득한 공식적인 MBA 학위이며, 100% 온라인 강의를 국내에서 미국 정식 MBA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 인공지능 핵심기술, 빅데이터 분석 등 실무에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 관련 커리큘럼이 추가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매경-CALIMT DIGITAL MBA 는 전세계 다양한 지역의 인재에게 디지털 실무중심의 교육을 제공, 기업 환경에 맞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한국 학생을 위한 장학금 혜택까지 지원해 전문경영인을 양성하는 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과정 외에도 매년 2회에 걸친 동문 미팅을 통해 글로벌 기업 인재와의 활발한 네트워크를 진행한다.
매경-CALIMT DIGITAL MBA는 매년 3~4회 입학생을 선발하며, 지난 7월 1기 교육생을 모집했다.
현재 2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며, 학사학위를 가진 대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상세 모집요강과 필요서류는 CALIM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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