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로고 |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국방부는 10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 "현재까지 일본에서 정보공유 요청이 들어온 것은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대응조치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했지만, 지난해 8월 재연장된 이 협정의 효력은 오는 11월까지 지속한다.
일본은 지난달 24일 발사된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와 관련해서는 군 당국에 관련 정보를 공유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js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